카카오페이증권이 새 크루를 제대로 맞이하는 방법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성장하는 카카오페이증권 크루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이 새 크루를 제대로 맞이하는 방법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성장하는 카카오페이증권 크루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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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이 새 크루를 제대로 맞이하는 방법
문화 | 2025-07-15
승차, 탑승을 뜻하는 ‘On board’. 조직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온보딩’이라고 부릅니다. 낯선 공간에 첫 발을 내딛는 건 참 설레면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함께 따르죠. 카카오페이증권은 새로운 크루가 ‘제대로’ 적응하고 웰렌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오늘은 카카오페이증권의 온보딩 여정을 소개해드릴게요!
두근두근 입사 첫 날 : 투데이 온보딩! 🛬
회사의 문을 처음 들어선 날, 가장 먼저 만나는 프로그램은 투데이 온보딩입니다.
새로 합류한 크루를 환영하고, 카카오페이증권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투데이 온보딩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첫날은 업무를 하지 않고 하루 동안 오롯이 회사의 문화를 경험하고 환영받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투데이 온보딩은 홈페이지나 뉴스, 아티클을 통해 공부했던 정보보다, 훨씬 더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해요. 이 날은 사용할 노트북 세팅과 사원증 사진 촬영 등 앞으로의 항해를 위한 준비도 함께 이루어진답니다.
나의 적응을 도와줄 동료 : 도와줘 버디버디! 👐
“누가 나와 일할 동료들이지?”, “멀티탭은 어디서 구하지?”, “이런거 물어봐도 될까?”
새로운 공간에 오게되면 처음이라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고민들이 있죠.
카카오페이증권은 입사 3개원간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새 크루의 적응을 돕고 있어요. 버디는 업무, 성별 등을 고려해서 지정되며,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다른 크루들과의 협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투데이 온보딩이 끝나면 신규 크루에게는 스티커가, 버디는 미션카드가 주어져요. ‘업무 툴 사용법 알려주기’, ‘타 부서 동료와 티타임 갖기’ 등 소소한 미션들을 함께 수행해나가면서 스티커를 하나씩 채워 나가는데요.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드려요. 온보딩이 한층 더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장치랍니다.
금융과 비즈니스의 지식을 전해요 : 먼슬리 온보딩! 🧑🏻‍🏫
입사 후 약 1달이 지나면, 동기 크루들과 함께 먼슬리 온보딩을 진행해요.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실무에 필요한 핵심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슬리 온보딩에서는 금융과 주식의 기초 세션부터, 꼭 알아야 할 금융소비자보호법 세션까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각 팀의 크루들이 강사님으로 나와서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전해준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에 IT,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이 있는 크루들이 합류하고 있는만큼, 저마다 익혀야할 정보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기에 신규 크루들의 이해를 높이는강의를 세심하게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어요.
어서오세요 Welcome Talk! 🗣️
먼슬리 온보딩의 마지막 시간은 바로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사이먼과의 Welcome Talk이에요.
카카오페이증권이 어떤 배경 속에서 시작되었고, 사이먼이 생각하는 ‘제대로 일하는 방식’은 무엇인지,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은 어떤지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이먼은 쉬는 시간에는 뭐하시나요?”처럼 사소한 질문도 얼마든지 환영해요! 평소 궁금했던 것을 아낌없이 질문하고 캐주얼하게 대화를 나누며 회사에 더 깊은 이해를 만들 수 있답니다. 이 Welcome Talk을 끝으로 이틀 간의 먼슬리 온보딩은 마무리되어요.
카카오페이증권의 온보딩, 어떠셨나요?
온보딩을 마치면, 온보딩에 참여한 크루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하고 있어요. 크루들의 솔직한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함인데요. 실제 온보딩에 참여한 크루들의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지금까지 카카오페이증권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렸어요! 카카오페이증권의 온보딩은 단기간에 빠르게 적응시키는 훈련이라기보다, 시간을 들여 회사와 동료, 그리고 일의 맥락을 이해하고 크루의 자리를 찾아가는 시간이에요.
새로운 공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되시나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카카오페이증권 채용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걱정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적응과 의미있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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